오프셋과 비활성 장치 설정 2부

안녕하세요. 업무 자동화 RPA 매크로 오토픽입니다.

1부에 이어서 비활성 장치 설정에 대해서 추가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셋 내용은 1부를 참고해주세요. 2부는 비활성 장치 설정의 마우스, 키보드 실행 전 창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 전 창 활성화는 항상 필요한 옵션은 아닙니다.

일부 제어할 프로그램들이 비활성 모드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이 안들어가는 경우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프로그램이 비활성 상태인 경우 마우스 클릭이 안먹지만, 창이 활성화되면 비활성 클릭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모든 마우스 클릭에 대해서 창을 활성화하는 액션을 미리 실행하기란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마우스와 키보드 인풋 신호를 입력해야 할 때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활성 상태로 만들 필요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비활성 장치 설정 액션을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토픽 에디터를 실행하고, 왼쪽 하단의 도구 상자에서 아래와 같이 액션을 3개 추가해줍니다.

비활성 장치 설정 액션의 이름처럼 비활성 매크롤 만들 때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활성 멀티 다클라 환경이기 때문에 핸들을 추가해줘야 하는데요.

마지막 마우스 클릭은 테스트를 위해 추가한 액션입니다.

마우스 실행 전 창 활성화 속성을 True로 변경하세요.

활성화 전 지연과 활성화 후 지연에 각각 0.5초(500)를 설정했습니다.

실행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비활성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①프로그램 선택을 클릭하고 ②그림판을 선택하세요.

③핸들 찾기 옵션을 Custom으로 변경하고, ④프로그램 이름에 윈도우의 모든 그림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입력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그림판에 적용하기 위해서 ⑤추가 옵션을 AddSelectAll로 변경하세요.

마우스 클릭 좌표를 설정하고, 매크로를 실행 해보세요.

비활성 모드이기 때문에 입력 방식을 PostMessage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림판이 순서대로 클릭하기 전 창이 활성화 되는데요. 여기서 활성화 전, 후 지연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창이 활성화 명령을 처리하기 전 클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창 활성화 후 지연이 필요합니다. 이 값을 설정하면 마우스 클릭 전 창을 활성화 하는데요.

창 활성화 후 0.5초 후 클릭합니다. 활성화 전 지연은 창이 활성화되기 전 지연값입니다.

이 동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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